콘센트릭스, 머신러닝 기반 통합마케팅 솔루션 'MARS'로 기업 업무 효율 높여
2019.06.04
최근 빅데이터, 인공지능, 머신러닝과 같이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고 지능화하는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고객 경험을 혁신하고 업무 운영을 자동화하여 내부 효율성을 극대화하려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학습용 데이터 준비, 머신러닝 알고리즘 선택 및 최적화 등을 기업 내부적으로 진행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때문에 위 과정의 비용과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는 관리형 플랫폼 환경을 채택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에 디지털 마케팅 및 CRM 솔루션 글로벌 리더인 콘센트릭스서비스코리아(이하 콘센트릭스)는 머신러닝 알고리즘 기반의 통합마케팅 솔루션 'MARS'를 공식 출시하여 기업들의 업무 효율성 제고를 지원하고 있다.
MARS는 콘센트릭스가 자체 개발한 통합마케팅 솔루션으로, 10년 이상의 디지털 마케팅 및 CRM 솔루션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되었다. MARS 솔루션의 핵심은 마케팅 담당자들이 IT 및 분석 전문가의 도움 없이 캠페인 타겟 설정, 시뮬레이션, 결과 예측 업무를 빠르고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다.
콘센트릭스가 개발한 MARS는 머신러닝 알고리즘 및 모델링 기법을 활용하여 예측 기반 타겟팅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캠페인 반응에 기반한 지속적 학습을 통해 자체 진화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MARS는 아래와 같은 기능을 통해 기존의 관리형 플랫폼 대비 높은 가시성과 ROI, 사용 편의성을 제공한다.
첫째, MARS는 사전 학습을 기반으로 실시간 타겟팅을 지원한다. 따라서 캠페인 목적에 맞게 즉시 타겟팅이 가능하여 분석 전문가의 도움 없이 즉시 캠페인을 실행할 수 있다.
둘째, 캠페인 KPI(핵심성과지표)별로 최적화된 타겟팅 리스트를 제공하여 캠페인 목적에 따른 성과 향상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마케팅 담당자는 구매율, 기대매출 등 원하는 목적에 최적화된 타겟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캠페인을 실행할 수 있다.
셋째, 시뮬레이션 기능을 통해 개별 캠페인에 대한 고객 반응과 성과를 예측할 수 있다. 이는 마케팅 담당자가 예산에 따라 캠페인 타겟 모수를 설정하고 제공 혜택 등을 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불필요한 예산 지출 및 업무 비효율을 사전에 방지한다.
콘센트릭스 이호근 팀장은 "MARS는 국내 및 글로벌 마케팅 담당자의 업무 효율성 및 캠페인 운영 성과 증대를 위해 개발된 통합마케팅 솔루션이다"며 "분석 엔진 알고리즘 및 목적별 최적화 알고리즘, 결과의 재 학습을 통해 기업의 마케팅 분석 역량 내재화 및 지속적 매출 성장을 지원하는 최고의 솔루션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콘센트릭스서비스코리아는 글로벌 비즈니스 서비스 기업 시넥스(SYNNEX, 2018년 포춘 500대 기업 169위)의 자회사인 콘센트릭스의 한국지사이다. 국내 최고 수준의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 및 자체 분석 센터(ACT)를 통한 디지털 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 한국 기업과 국내 시장에 진출한 글로벌 기업에게 높은 수준의 비즈니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